쉽고 재미있게 풀어쓴 회계책
-나의 첫 회계 수업-
회계란 무엇일까요? 익숙하면서도 어렵게 다가오는 용어입니다. 일반인들의 삶에는 상관이 없는 기업인들의 전문 용어인 거 같으면서도, 어느 순간 보면 삶의 곳곳에 묻어있는 용어이기도 합니다. 꼭 사업을 하지 않아도 우리는 익숙하게 회계라는 말을 입에 담게 됩니다. 흔히 알고 있는 것처럼 회계는 기업에서 사용하는 용어지만 개인의 가정까지 삶의 다양한 측면에 녹아들어 있는데 이는 일상생활 속에서도 우리가 늘 회계를 하며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단지 '회계'라는 전문 용어를 사용하지 않을 뿐이죠.
우리가 회계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오늘은 초보자들을 위한 쉬운 회계책을 추천해드리겠습니다. [나의 첫 회계 수업]이라는 책으로, 초보자를 대상으로 친절하게 회계의 기본 개념을 설명해 주는 회계책입니다. 아주 기초적인 내용부터 차근차근 알려주기 때문에 처음 회계를 접하는 사람이라도 이해하기 쉽도록 쓰인 책입니다. 적절하고 쉬운 예시를 사용하여 복잡한 개념도 쉽게 풀어 이야기합니다. 그만큼 쉽고 재밌게 이끌어가기 때문에 독자들이 지루해하지 않고 끝까지 따라갈 수 있도록 돕습니다.
현대 사회에서는 회계가 필수적인 역량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매출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영업직 뿐만 아니라 다양한 직군에서도 회계 지식은 점점 더 중요한 자질로 간주됩니다. 자신이 몸담고 있는 회사 내부의 회계를 이해하고 있어야 자신의 업무도 효율적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회사의 미래를 직접 책임져야 하는 자리라면 회계 지식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더욱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시키더라도 자신이 알고 시키는 것과 모르고 시키는 것은 다른 일입니다. 주도적으로 본인의 일을 진행하기 위해서 회계 능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실감하게 됩니다.
이는 가정 내에서도 비슷합니다. 우리의 가정 속에서도 돈을 벌기 위해 노력하고 생활비를 관리하기 위해 가계부를 쓰고 미래를 위해 저축하고 투자하여 자산을 늘리는 등의 경제활동은 사실 회계와 유사합니다. 가정 내의 모든 경제생활을 기록하고 관리하고 통제하는 과정에서 우리 역시 회계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돈을 잘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돈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활용하는 것 역시 중요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기록하고 관리하기 위해 회계팀이 필수적으로 요구됩니다. 회사의 생존을 위해 재무상태를 기록하고 관리하는 것이 바로 회계인 것입니다.
[나의 첫 회계 수업]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개념 중 하나는 재무제표입니다.이는 회사의 재무 상태와 경영 성과를 회계 기준에 따라 보여주는 보고서를 말합니다. 즉, 기업의 모든 것을 숫자로 표현한 것입니다. 기업 내부의 재무 상태를 파악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면서도 외부 투자자들에게도 중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기업에 투자하고자 하는 투자자는 재무제표를 확인하고 해당 기업의 경영 성과와 재무 상태를 파악하여 투자에 참고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재무제표는 정확성이 매우 중요하며 오차가 있어서는 안 됩니다. 재무제표는 전자공시 사이트에 등록되어 투자자들이 언제든 자유롭게 확인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투자를 하려는 사람도 기본 회계 지식을 알고 있다면 재무제표를 더 쉽게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투자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회계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는 이토록 다양합니다.
[나의 첫 회계 수업]은 쉬운 회계책으로 다양한 정보들을 재밌고 쉽게 설명해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각 개념을 이해하기 쉽도록 적절한 예시와 함께 보여주어 접근하가 수월합니다. 회계에 대한 개념을 구체적으로 정리해보고 싶거나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첫 회계책으로 [나의 첫 회계 수업]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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