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남는 경영자의 6단계 행동 공식: 무기가 되는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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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는 경영자의 6단계 행동 공식 
사람이 아니라 시스템이 일하게 하라!

 

개인 사업을 하는 소규모 사업체가 늘어나고 있지만 그만큼 폐업을 하는 곳도 늘고 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과 금리 인상 등의 경제 위기로 직격탄을 맞은 개인 사업자들이 직면하는 어려움은 생각보다 큽니다. 인플레이션으로 위축된 소비심리와 높은 월세와 대출 이자 등은 많은 경영자들을 폐업의 경계로 몰아넣고 있습니다. 소규모의 개인 사업자들은 더 버티지 못하고 문을 닫는 곳들이 속출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경계 위기에서 살아남는 사업체들은 정말 강한 기업입니다. 이러한 경영자들은 어떤 방식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걸까요. 위기를 기회로 삼아 발전하고 성장하는 비즈니스를 운영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위기 속에서도 살아남는 경영자의 마인드를 배우자

 

도널드 밀러의 책인 '무기가 되는 시스템'은 위 질문에 명확한 답을 제시합니다. 이 책은 안정적이고 수익성 있는 비즈니스를 실행하기 위한 계획을 6단계의 공식으로 풀어냅니다. 이는 견고하고 전략적이며 명확한 계획들입니다. 저자는 이러한 계획을 따른 수천 명의 경영자가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했다고 말합니다.  개인 사업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라면 '무기가 되는 시스템' 책을 읽고 체계적인 비즈니스 관리를 배울 수 있습니다.

저자는 비즈니스를 비행기와 같다고 설명합니다. 새로우면서도 명확한 비유입니다. 어느 곳에서도 경영을 비행기에 빗대어 말하는 것은 보지 못했습니다. 잘 설계된 비행기는 승객과 화물을 편안하게 목적지까지 운송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설계가 제대로 되지 않은 비행기는 끔찍한 사고를 불러옵니다. 이 원칙은 개인 사업에도 적용됩니다. 비즈니스 운영을 대규모의 비행기 운송이라고 접근하며 고객을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운송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계획과 설계가 필요합니다. 마구잡이식으로 운영하는 사업은 큰 손실만 야기합니다. '무기가 되는 시스템'이라는 책 제목처럼 잘 구축된 시스템은 무기와 같은 역할을 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이 책은 비즈니스를 비행기의 6가지 핵심 영역으로 비교해서 설명합니다. 이러한 비유는 경영자의 마인드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하고 사업의 시스템을 더욱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먼저, 리더십은 비행기의 조종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조종석에 앉은 조종사는 목표를 설정한 후 현명하게 기업을 이끌어야 합니다. 기업의 경영자는 조종사와 같은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마케팅은 오른쪽 엔진이며, 영업은 왼쪽 엔진입니다. 제품과 서비스는 날개입니다. 견고한 날개가 부드러운 비행의 핵심 요소이듯이, 제품과 서비스를 최적화하는 것은 비즈니스가 높이 솟아오를 수 있도록 하는 핵심 역량입니다. 경비는 비행기의 몸체에 비교할 수 있습니다. 경비가 너무 많아지면 기체의 무게가 늘어나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불필요한 지출을 줄여서 몸체를 간소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현금 흐름은 연료 탱크입니다. 연료가 떨어지면 비행기가 추락하듯이 비즈니스에서도 항시 충분한 운영 자금을 확보해야 합니다. '무기가 되는 시스템'은 이렇듯 경영자의 행동 공식을 비행기에 비교하여 명확하게 설명합니다. 경영자의 마인드에 대해 잘 몰랐던 독자라면 이 책으로 명쾌한 정리가 가능할 것입니다.

조금은 복집해 보이지만 원리를 파악하면 단순하고 명확한 이론입니다. 비즈니스는 원칙과 규칙을 준수하면서 체계적으로 운영해야 합니다. 잘 구축된 시스템이 있다면 비즈니스도 안정적으로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무기가 되는 시스템'은 개인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고자 하는 경영자에게 좋은 안내서가 되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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